<p></p><br /><br />백악관 오가며 '파트타임 영부인' 할 수도<br>멜라니아, 대학생 아들 뒷바라지 위해 뉴욕 거주<br>공개 활동 빈도 낮아 '은둔의 영부인'이라 불려